현재 드라마에 나오는, ‘유명 여배우’ 살쪘을 때 충격적인 모습(+사진)
신민아는 1984년 4월 5일 (37세)이다.
대중에게는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로 “저 처자는 누구냐”는 반응을 끌어내며 얼굴을 널리 알렸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순위를 알려주는 VJ로 출연하는 등 본격적으로 방송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 ‘당부’ 뮤직비디오는 1999년에는 엠넷 영상음악대상에서 당시의 대세였던 아이돌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쳐버리고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다.
버거 소녀로 유명한 배우 양미라와 이름이 비슷해, 신민아로 활동명을 개명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이병헌의 여동생으로 첫 연기를 시작해, 영화 <화산고>를 찍는 등 고교시절까지도 상승세였으나, 성인이 된 이후로 부정확한 발음과 국어책 읽는 연기로 드라마와 영화 모두 흥행에는 계속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모델 출신 다운 늘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 볼륨있는 몸매와는 상반된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로 꾸준히 광고에 등장하다가 2008~2009년에는 드디어 포텐이 터져 CF퀸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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