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리의 강아지를 유기하다 걸린 여성의 ‘뻔뻔한’ 행동 (영상)
boredpanda.com/confronted-woman-abandoned-dogs-texas/?image_id=confronted-woman-abandoned-dogs-texas-48.jpg">매일 많은 동물들이 주인에 의해 버려진다는 사실은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잔인한 주인들은 동물들을 보호소에 데려가는 것 조차 귀찮아 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스몰조이(SmallJoys)는 미국 텍사스 주에서 강아지들을 유기하려다 걸린 여성의 모습을 아래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미국 텍사스 주에 거주하던 한 여성은 우연히 개를 유기하려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네 마리의 개들을 유기하려는 낌새를 눈치 챈 여성은 이 장면을 녹화하기 시작했다.
또한 그녀는 이 여성이 애완동물을 유기함으로써 직면하게 될 결과를 나열하면서 그녀를 막으려고 시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은 개를 버리고 급하게 시동을 건 후 그 자리를 떠났다.
다른 사람이 보고 있다는 사실은 신경쓰지 않았다.
현지 당국에 이 사건을 보고 한 후 두 시간 뒤, 세 마리의 개들은 근처 동물 보호소로 옮겨졌다.
안타깝게도 네 번째 개를 찾을 수 없어 많은 이들이 마음 아파하던 그 때, 놀랍게도 그 개를 유기했던 여성이 강아지와 함께 나타났다.
찾고 있던 네 번째 개였다.
동물 보호소에 네 번째 강아지를 데려온 후, 그 여성은 다시 몸을 돌렸다.
네 마리 개들은 보호소에 있으며 현재 새 주인을 찾고 있다고 알려졌다.
텍사스 법에 따르면 애완 동물을 내쫓으면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최대 4,000 달러의 벌금을 물고 카운티 감옥에서 1 년까지 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냐”, “이런 사람들은 정말 최악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여성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