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찍어보더니 치과의사도 포기한 내 치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치과의사도 포기한 치아”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허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내 얼굴 엑스레이임”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치과는 치아와 잇몸, 치주조직 그리고 턱과 얼굴의 질병을 진단 및 예방하고 치료하는 의학의 한 분야이다.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치아의 치료에만 국한된 학문이 아니며 치아 및 구강 그리고 악안면의 질병에 관련된 진단, 예방, 치료와 관련하여 폭넓게 연구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결손 또는 상실된 구강 및 인접 턱 얼굴 조직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국민 구강 건강을 증진하는데 기여하는 학문이다.
치과질환은 대한민국에서 정말 흔한 질환인데, 통계청 자료인 질병소분류별 다빈도 상병 급여현황(2015년_계)를 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2위고 치아우식이 6위다.
치과의사가 진료 및 시술을 하며,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가 진료를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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