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실제 ptsd 환자때문에 출동한 상황
정신적 고통도 신체적 외상으로 인한 고통만큼이나 괴롭습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고통스럽지 않다는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요?
PTSD는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의 약자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뜻한다.
전쟁, 테러, 천재지변, 화재, 신체적 폭행, 강간·강제추행 등 성폭력, 자동차·비행기·기차 등에 의한 사고 등 생명이나 신체를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정신적 외상)를 경험한 후 나타나는 정신적 질병이며, 보통 우울증, 불안장애, 또는 공황장애를 동반한다.
반대로 정신적 충격을 경험한 뒤 정신적인 성장을 보이는 것을 ‘외상 후 성장’이라고한다.
군인들의 경우 전쟁터를 다녀왔거나 전쟁터까진 아니더라도 위험지대에 다녀온 것만으로도 PTSD가 생기곤 하는데, 당장 이라크전에 참전했던 미군들 중에도 PTSD로 인해 정상적인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많이 알려져 있다. 어떤 베트남전 참전용사는 경찰을 살해하기 까지 했다.
그밖에도 국군이나 일본 자위대의 경우 실전경험이 아닌 그저 군에 입대했을 뿐인데도 PTSD가 생기는 사례가 적잖게 있다.
대한민국을 예로 들면, 남자들이 죄다 징병으로 군대에 다녀오니 희석되어서 받아들여지지만 사실 대한민국 남성의 대다수가 PTSD의 환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여성들은 남성들을 조롱하며 미군을 본받으라 하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에서 실제 ptsd 환자때문에 출동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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