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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많이 심각하다”… 난데없는 외국인들의 악플 때문에 난리 났다는 ‘서신애’ 인스타그램 현재 상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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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외국인들의 악플 때문에 난리 났다는 배우 ‘서신애’ 인스타그램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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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코리아

서신애는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서수진)의 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와우중학교를 졸업했는데 현재 수진은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네티즌들은 서신애가 당시 학폭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아주경제

오늘(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신애 인스타 댓글 상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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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는 서신애 인스타그램에 있는 댓글들이 첨부돼 있었다.

인스타그램

서신애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ne of your excuse(더 이상 변명할 필요가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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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의 학폭 의혹이 터진 시점에 올린 게시물이었는데  서신애의 친구로 알려진 A 씨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사자성어를 올렸다.

 

서신애가 해당 글을 올리자 서신애를 공격하는 ‘댓글 테러’가 자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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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인스타그램

23일 현재 서신애 인스타그램에는 외국인들이 작성한 댓글로 ‘도배’돼 있다. 이들은 수진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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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인스타그램

댓글을 단 외국인들은 수진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의 팬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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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는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아시아경제

이어 서신애는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연예인 납신다’고 장난을 치거나 내게 ‘빵꾸똥꾸’, ‘신신애’, ‘거지’라고 불러 슬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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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는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에 입학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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