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의 가장 큰 고민은 보금자리다.
그런데 집 대신 버스에서 생활하는 신혼부부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에는 집 대신 버스에서 생활하는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신혼부부에게는 집이 없다.
대신 45인승 대형버스에서 생활하고 있다.
버스 내부는 실제 집처럼 꾸며져 있다.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전기와 수도 시설도 갖추고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샤워는 물론 취식, 세탁 등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
부부는 대형버스를 캠핑카 삼아 전국을 누볐다.
부부에게는 160일이 넘은 아기도 있었다.
버스 내부에는 아기를 위한 아늑한 보금자리도 마련돼 있었다.point 152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