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차 백진희 커플이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지난 2일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현민이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공원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중 한 마리는 여자친구인 백진희의 반려견으로 두 사람이 함께 산책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달달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MBC ‘내 딸 금사월’ 종영 이후인 2016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6년차 커플인 윤현민, 백진희는 10분 간격으로 데이트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럽스타그램’도 하며 여전히 ‘꽁냥꽁냥’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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