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밀의 숲2’가 방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비밀의 숲2가 다룰 주제가 주목받고 있다.
티저 영상에서 배우들은 “제가 검-경 협의회의 구성원이 되는 거 반대하셨습니까?”라는 대사를 주고 받으며 검찰로부터의 완전한 수사권 독립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 누리꾼은 “검찰개혁의 목표들중 1. 공수처 2. 검경수사권 조정 중에 검경 수사권 조정을 다룸 ㄷㄷ”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좋은데 작가는 천재인 듯”, “비숲 재탕 수도없이 했고 라이프도 전작에 비해서는 아쉽지만 그래도 담아낸 주제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했음”, “와 비숲 기다렸는데 대박이다”, “이번꺼도 꼭 챙겨볼테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에서 방영할 ‘비밀의 숲’은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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