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도 못 사 마신다는 세상에서 제일 비싼 생수 TOP 10.
우리가 살면서 꼭 필요한 수분.
과연 세상에서 제일 비싼 생수는 얼마 정도 할까?라는 의문을 품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에 궁금증을 풀어줄 정보가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생수를 같이 알아보자.
TOP10 – 테즈매니안 레인 (750ml/약 5700원)
테즈매니안 레인은 땅에 닿지 않은 빗물을 받아 정제 작업을 거치고 만들어진 생수다.
TOP9. 아쿠아 데코 (750ml/약 1만 4000원)
아쿠아 데코는 1만 8000년 전 마지막 빙하기 대수층의 순수한 물을 담은 프리미엄 생수로 특히 아름다운 물병이 인상적이다.
TOP8 – 텐 사우전드 비씨 (750ml/약 1만 5000원)
텐 사우전드 비씨 역시 캐나다 연안에 있는 빙하를 녹여 만든 생수로 이 생수의 나이는 이름 그대로 1만년이다.
텐 사우전드 비씨는 미국에 있는 유명한 VIP 스위트룸에 묵으면 마실 수 있다고 한다.
TOP7 – 빈 (750ml/약 2만 7000원)
빈은 다른 물과 다르게 질감이 다르고 특히 마실 떄 목에 부드럽게 넘어가는 수준이 미끄러진다고 표현한다.
TOP6 – 블링 에이치투오(750ml/약 4만 5000원)
블링 에이치투오는 할리우드 여배우, 스포츠 스타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해 누군가는 봤을 수도 있다.
TOP5 – 필리코(750ml/약 25만원)
필리코는 이태리어로 필로와 리코를 합친 합성어로 부자가 공감하는 물이라고 불린다.
이는 일본의 고배 지방에서 생산되어 오랜 시간 일본 장인들이 사케를 만들던 물을 고급스럽게 포장해 내놓은 것이다.
TOP4 – 코나 니가리 워터(750ml/약 46만원)
코나 니가리 워터는 하와이 인근 해양의 2000피트 아래에 있는 해양심층수에서 염분만 제거한 물로 엑스 중의 엑기스라고 불린다.
이에 물에 12배 희석해 마시거나 얼음을 띄워 언더락으로 마신다고 한다.
TOP3 – 엑소시아 골드(1L/약 275만원)
엑소시아 골드는 이탈리아 광천수를 24K 순금으로 추출한 생수계의 금수저다.
금을 통해 정제된 엑소시아 골드에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TOP2 – 크리스탈로 트리부토(750ml/약 6억8400만원)
아쿠아 디 크리스탈로 트리부토 모디글라니는 오랜 시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로 등재된 생수로 고대 유적 같은 물병이 인상적이다.
이는 유명 워터 소믈리에가 프랑스와 남태평양 피지섬의 광천수를 적절하게 조합해 만들었다고 한다.
TOP1 – 아우룸 79(500ml/약 10억 2600만원)
아우름 79는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을 의미하는데 Au는 원소기호로 금을 말한다.
유럽의 가장 좋은 수원지 중 하나인 독일 세인트 레온하르트의 광천수가 담긴 이 병과 잔에는 금과 다이아몬드, 크리스털로 도배가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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