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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진리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다”를 기억해야 될 순간 7가지


연애에도 적용되는 인생의 진리는 바로,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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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쉽게 변했다? 사실은 그게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다. 잠시 당신의 환상 속에 머물러 있었을 뿐, 그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

연애를 하다 보면 위의 말이 절로 떠오르며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올 때가 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을 꼭 기억해야 될 순간들을 알아보자.

 

#1 몰래 바람 피울 때

SBS ‘사랑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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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남자가 있다. 살면서 바람을 한 번도 안 피운 남자와 딱 한 번 피운 남자.

만인의 연인인 양 사랑을 쉽게 속삭이고 진지하지 못한 남자는 절대 고쳐 쓸 수 없다.

 

#2 화난다고 욕할 때

KBS 2TV ‘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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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순둥이가 따로 없을 정도로 착하고 고운 말만 하던 남자가 어느 순간 나에게 폭력성을 드러내고 있다면 그의 됨됨이를 잘 생각해봐야 된다.

인생 살면서 가장 피해야 될 남자는 욕과 폭력에 친숙한 사람이다.

 

#3 술 마시고 아무렇지 않게 외박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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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랑의 온도’

 

술만 마시면 연락이 안 되거나 스스럼없이 외박을 하는 남자는 멀리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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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는 동안에도 나중에 결혼을 해서도 마음 고생을 시킬 사람이다.

 

#4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할 때

KBS 2TV ‘감격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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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하는 남자는 신뢰하기 어렵다.

매순간 진실하지 않은 사람은 더 큰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내 마음을 황폐하게 만들기만 한다.

 

#5 씀씀이가 헤플 때

SBS ‘사랑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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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을 아무렇지 않게 지출하며 씀씀이가 헤픈 사람은 결혼을 했을 때 가정을 경제적으로 힘들게 만들 사람이다.

적은 돈은 물론이고 큰돈을 거리낌없이 쓰는 사람은 소비 습관을 쉽게 고치지 못한다.

 

#6 종업원에게 하대할 때

SBS ‘사랑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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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에게 강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언젠가 내가 약자가 되었을 때 힘들게 할 사람이다.

한편, 그가 평소 가족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미래에 그가 나에게 어떻게 할 지 알 수 있다고 한다.

 

#7 자기 주장만 할 때

OCN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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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할 때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꼭 이겨야 되고 의견을 굽히지 않는 자존심이 강한 남자는 항상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

배려할 줄 모르고 자신의 주장이 항상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나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안겨줄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