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 새 연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하늬와의 결별 당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해 6월 윤계상과 이하늬는 공개 열애 7년 만에 결별 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하늬의 측근은 두 사람이 자주 다퉜다가 화해하는 일이 잦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던 적이 있다.
이하늬의 측근은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 오랜 연인이다 보니 다퉜다가 다시 화해하는 일이 잦았다. 이번에는 완전히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라고 전해 온 바 있다.
또 이 측근은 두 사람이 이별을 하면서 같은 소속사에 함께 있는 것에 부담감을 가졌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윤계상은 이러한 고민을 주변 사람들과 한 것으로 전해졌기도 했다.
윤계상은 지난 2013년 8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이후 약 1년 뒤 이하늬가 같은 소속사로 이적 해 화제가 되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계상은 5살 연하의 유력 뷰티 브랜드 대표 C양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들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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