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활 속에는 이미 너무나 많은 외래어와 외국어들이 침투해 있다.
그래서 때로는 일상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영어단어를 우리말로 바꿔서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잊고 사는 순우리말에는 너무나도 예쁜 말들이 많다.
조금은 낯설지만 말도 뜻도 예쁜, 그래서 보고 나면 어디선가 꼭 한 번 써보고 싶어질 순우리말 단어들을 모아보았다.
#1 느루
#2 바림
#3 자갈자갈
#4 바람칼
#5 슈룹
#6 꽃무덤
#7 나비잠
#8 달보드레
#9 사품
#10 안다미로
#11 비를 긋다
#12 모도리
#13 하릅
#14 바람꽃
#15 산돌림
#16 포롱거리다
#17 그루잠
#18 너나들이
#19 윤슬
#20 미쁘다
#21 자늑자늑
#22 물비늘
#23 띠앗머리
#24 온새미로
#25 꼬리별
#26 닻별
#27 돋을볕
#28 손갓
#29 허우룩
#30 시나브로
#31 아름드리
#32 늘품
#33 지새는 달
#34 메밀꽃
#35 감풀
#36 아스라이
#37 선바람
#38 비설거지
#39 애오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