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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음식”…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사진)


우리에게는 익숙한 한국의 마트가 외국인의 눈을 사로잡았다는 소식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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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소비자를 겨냥한 상풍과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있는 제품들이 외국인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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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를 끈 것은 한국 마트의 모습이다.

한국의 마트 풍경은 해외 인플루언서는 물론 미국의 대학생들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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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미국의 한 모델이며, 미국의 한인마트를 자주 이용한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종류도 다양하고 또 안전하다”며 한국의 가공식품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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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안전하고 신뢰성이 높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나라로 유명하며, 까다로운 인증제도를 통해 농산물을 생산하고 가공식품을 생산해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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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농약의 과도한 사용을 막기 위한 PLS제도, 농산물에 남아있을 수 있는 위해요소들을 관리하는 GAP제도 등은 농민들로 하여금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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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약처는 HACCP제도를 시행하여 가공식품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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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마크가 붙어있는 가공식품은 위생에 문제가 없는 식품으로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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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안전성 덕분에 외국에서도 한국의 가공식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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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가공식품이 수출길에 오른 덕분에 외국인들은 한국의 가공식품을 하나의 브랜드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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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특히 가장 주목받은 상품은 ‘간편 삼계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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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한마리가 통째로 비닐포장에 들어있는 광경은 난생 처음본다는 반응이 이루어졌고, 맛 또한 호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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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금류는 가슴살이 비대하게 발달된 경우가 많아 퍽퍽하고 맛이 떨어지는 편인데 한국의 닭고기는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면서도 육즙이 많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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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삼계탕은 가공식품으로 만들어져 수출길에 올랐고 미국은 물론 캐나다와 일본, 동남아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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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역시 한국의 식품”, “외국에서 음식 못사먹겠더라”, “우리나라 음식이 제일 위생적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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