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의 문화.
각 나라의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생각만 해도 흥분된다는 축제.
다양한 축제들 중 세계에서 제일 음.란하다는 축제 TOP5를 소개한다.
#TOP5 – 광저우 성문화 축제
광저우 성문화 축제는 올바른 성 지식의 교육을 위해 2003년 처음 개최된 축제로 전문가의 성 가치관 강연, 고대 성 유물도 볼 수 있어 성문화 및 성인용품의 역사도 배울 수 있다.
지난 2017년까지 행상 관강객 총 연인원 수 133만명, 참여 총 연인원 수 1,000만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2017년 축제에는 중국, 스웨덴,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총 470여개의 기업이 이 축제에 참여했다.
#TOP4- 중국 운남성 막내절
중국 운남성의 소수민족인 이족에서 진행하는 막내절은 음력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축제기간동안 미혼인 여성은 한쪽 가슴을 노출 시킨채 돌아다니며, 사람들은 여성들의 가슴을 만질 수 있다.
이 축제의 유래는 여성의 가슴을 한번도 만져보지 못하고 죽은 군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정확한 유래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객 또한 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전해져 많은 관광객들이 여권을 만드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하다.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남성에게는 길조가, 만짐을 당하는 여성에게는 복이 온다고 믿는다.
#TOP3 – 산 페르민 축제
스페인 북부 나바라 주의 수호성인자 3세기 말 주교였던 산페르민을 기리기 위해 매년 7월 6일 나바라 주의 팜플로나에서 열린다.
헤밍웨이의 소설인 ‘해는 다시 떠오른다’에 등장하여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소몰이, 투우, 행진, 폭죽 터트리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안전을 위해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축제 기간 중 분위기가 달아오르면 여성들은 서로 가슴을 자랑하듯 드러내고 흥이 오른 광광객이 만져도 크게 싫어하지 않는다.
#TOP2 – 카나마라 마쯔리
카나마라 마쯔리는 매년 4월에 가와사키시의 금산신사에서 열리는 대장장이와 광산의 신을 기리는 남근 축제다.
신전에 철로 만든 남근형 모루가 있으며, 1985년부터 외국인에게 알려지면서 상업적인 관광축제로 급성장.
2016년에는 무려 3만명이 참가했을 정도로 일본 내에서 규모가 큰 축제로 각기 다른 형태와 색깔의 남근을 운반하는 퍼레이드가 하이라이트다.
양과 음의 조화를 통해 마을의 농사에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고, 가정에서 자녀를 많이 낳기를 기원하는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
#TOP1 – 폰 축제
이 축제는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 있는 ‘구눙 크뮤쿠스’라는 산에서 매년 정해진 날짜에 행해지는 독특한 종교 의식으로 알려져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이 단체로 성관계를 맺는게 주요 의식인 이 축제에서는 35일 동안 7명의 낯선 사람과 성관계를 맺어야한다.
축제에 참염한 사람들은 성관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으며 주로 현장에서 연락처를 교환한 뒤 성관계를 나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축제 참가자 뿐만 아닌 이들의 잠재적 성적 파트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성병 위험에 노출된다며 우려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