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한대에 헬멧도 없이 4명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방금 집 가다가 내 눈을 의심함”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설명이 크게 없이 단 한 장의 사진이 있었는데 제목 그대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든 장면이다.
앳되어 보이는 소년 4명이 한 대의 오토바이에 전부 탑승하고 있던 것이다.
맨 앞자리와 그 뒤는 슬리퍼를 신은 두 청년이 탑승해있었다.
또 제일 마지막 청년은 배달통 뚜껑을 열고 앉아 있었다.
전부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으며 한 사람은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모든 차는 운행상 안전기준을 넘기는 승차 인원을 승차시키거나 적재한 상태로 운전하면 안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운전자에게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이륜자동차 등의 운전자는 인명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운행해야 하며 이를 어길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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