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

연애할 때 ‘100일’도 못 가고 헤어지는 사람 특징 6가지


도대체 왜 오래 연애를 하지 못할까?

ADVERTISEMENT

주위를 보면 ‘연인’이 되는데는 쉽게 성공하지만 ‘긴 연애’에 실패하는 친구가 있다.

이번에는 오래가나 싶었지만 또 100일도 전에 헤어지고 만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자면 성격도 딱히 모난 점이 없고, 오히려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

그런데 도대체 왜 오래 연애를 이어가지 못할까?

연애할 때 100일도 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정리했다.

ADVERTISEMENT

 

#1 일이 너무 바쁘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간이 있어야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

연애를 길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심하게 바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ADVERTISEMENT

정확히 말하면 ‘바쁘기 때문에 데이트할 시간을 내지 않는’ 종류다.

연애에는 정성이 필요하다. 바빠도 시간을 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데도 일을 택하는 사람들은 그저 일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ADVERTISEMENT

 

#2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gettyimagesbank

유독 기분이 자주 변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조울을 넘나들며 상대에게 자신의 기분을 그대로 표출하는 사람들이다.

ADVERTISEMENT

그런 변덕을 맞춰줄 수 있는 상대는 많지 않다.

 

#3 연애에 대한 환상이 있다

WAPA

환상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ADVERTISEMENT

그러나 환상이 너무나도 크면 실망도 크게 다가온다.

연인이 상상했던 모습과 다르게 행동할 때 실망을 반복하다 결국 헤어지는 절차를 겪게 된다.

 

#4 다른 사람과 자꾸 비교한다

KBS2 태양의 후예

SNS가 활성화되며 다른 사람들의 연애를 쉽게 접할 수 있다.

ADVERTISEMENT

그리고 그런 모습을 자신의 연인과 비교하며 “왜 내 연인은 이렇지 못할까”하는 생각을 한다.

물론 사람이기에 생각이 들수는 있지만, 계속되는 비교는 사람을 지치게 할 뿐이다.

 

#5 연애 철학이 확고하다

ADVERTISEMENT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본인만의 연애 철학이 확고한데 양보도 하지 않는다면?

연애는 두 사람이 하는 것이다. 연애 방식이 다르다면 서로 맞춰나가는 배려가 필요하다.

ADVERTISEMENT

그러나 한쪽이 너무나 확고하면 결국 맞추지 못하고 헤어짐을 겪게 된다.

본인만의 방식을 고집하다보면 언제나 이별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6 선이 느껴진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나는 나, 너는 너. 연인이지만 왠지 모를 선이 있는 사람이 있다.

ADVERTISEMENT

분명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의 행동을 보면 그렇지도 않다.

고민과 일상을 공유하고 싶지만 기대하기 힘들다. 연인이 아니라 ‘남’인 것 같다.

이럴 경우 상대는 공허함만을 느끼고 떠나게 될 것이다.

ADVERTISEMENT

 

#7 금방 사랑에 빠진다

SBS 런닝맨

금사빠는 상대가 조금만 호의를 보여도 설레는 사람을 말한다.

쉽게 불타오르지만, 그만큼 쉽게 사그라들기도 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