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강형욱 훈련사는 대단하네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험악한 개 3마리를 교육하는 강형욱”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KBS 방송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공격성을 보이는 개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아무에게나 공격성을 보이는 3마리의 개를 본 강형욱 훈련사는 “개들끼리의 서열이 잘 못 잡혀있다.”, “서열을 없애는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훈련을 진행한 강형욱 훈련사는 “조금은 과격했지만 해당 훈련으로 가장 높은 서열을 제가 가져왔고, 이제 이것을 보호자에게 위임하는 일만 남았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교육이 끝난 개 3마리는 무차별한 공격성이 많이 사라졌고, 보호자에 지도하에 통제될 수 있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개들의 서열 1위를 뺏어와서 집주인한테 인계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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