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단어를 모른다고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요즘 아이들 어휘력”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가 게임을 하다가 이상한 문장을 발견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해당 문구는 ‘공사가 다 망한 축월 절’이라는 문구였는데 글쓴이는 “진짜 망해서 다 망했다고 적은 건가요? 번역이 너무 이상하네요.”라며 말을 덧붙였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공사다망을 모른다니 이해할 수 없어요 이건 학교 다닐 때 배우는 내용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글쓴이는 “학교는커녕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단어입니다.”라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저도 공사다망이란 단어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학교에서 안 배운 것 같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공사가 다 망하다는 뜻을 모르면 안 되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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