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착하게 살 필요가 없음..” 복숭아가 너무 많아 ‘무료나눔’을 하던 대학생의 대참사 사건
지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을 모으면서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자취생의 복숭아 나눔 엔딩 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허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사모님!! 제가 복숭아를 너무 많이 시켜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복숭아는 당도와 수분이 바나나 못지않기 때문에 가게에서 파는 천원짜리 복숭아 2~3개만 먹어도 끼니가 해결된다고 한다.
즉, 바나나처럼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진다. 포만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용 식품으로 꽤나 인기가 많지만, 당도가 높으므로 당뇨병을 앓는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체내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및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팩틴성분이 있어서 장에 좋아서 변비에도 도움이 되며 피부에도 좋다.
또한 혈액순환을 도와 심장병이나 관상동맥경화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해주며 혈압을 낮춰주는 칼륨이 체내 나트륨 배출을 조절해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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