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 받아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행 유튜버가 역대급으로 화가 난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빠니보틀 Pani Bottle에 업로드된 동영상에서는 해외여행 중 일어났던 사건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볼리비아에서 여행을 하던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은 “10만 원 주고 산 버스표인데 버스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여행하면서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다.”, “경찰을 불러서 담당자와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일단 제가 낸 돈은 다시 돌려받았지만 여기서 더 화를 내봤자 아무 의미도 없고, 정말 어이없네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해외여행 중에 금전적인 사기를 당하면 정말 억울하고 화나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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