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 포르노 촬영 현장 급습해 체포하는 특수부대 “
러시아 특수부대는 “스페츠나츠는 아무도 모르게 나타난다”, “인간 흉기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무시무시하다.
그러던 중 그들의 위엄을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 러시아 매체 ‘mvdmedia’에는 크라스 노야르스크 내무부가 공개한 러시아 특수부대 요원들이 불법 포르노 제작 집단을 타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 집단은 총 8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불법 포르노 스튜디오로, 불법 포르노 제작 유통 일을 해 왔다.
철저하게 역할을 분담해 활동해 범죄 수익을 나눠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을 잡기 위해 특수부대원들은 담을 타고 엄청난 스피드로 범죄 현장을 잡았다.
‘인간 흉기’ 답게 범죄자들을 속수무책으로 체포했다.
속옷 차림의 여성들과 남성들은 자비 없이 모두 체포됐다.
스페츠나츠는 주로 추적, 위장, 정찰, 감시를 위한 기술과 함께 레펠, 죄수 심문, 생존술 등 두루 배운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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