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녀노소 안 춘 사람 없음’ 20대 이상이면 어쩔 수 없이 한 번쯤은 다 춰야만 했던 춤(+사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과 내용이 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궁금증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20대 이상이면 솔직히 한번은 다 춰본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아닌 사람은 애기인걸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운동회(運動會)는 수학여행(단, 초등학교는 대부분 소풍)과 함께 학교(특히 초등학교)에서 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주로 가을에 열지만, 어느 학교는 봄 또는 여름에 열기도 한다.
요새는 봄에 여는 곳이 많아졌으며, 일부 학교들은 봄에 소운동회, 가을에 대운동회를 열기도 한다.
영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동회 진행 중에는 만국기를 걸어 놓는 것이 특징이다.
유치원도 운동회를 하는데, 유치원은 자체 운동장이 없어서 가까운 초등학교의 운동장을 빌려서 운동회를 치른다.
물론 초등학교와 같은 건물을 쓰는 병설유치원은 해당사항이 없다. 대개 반 대 반으로 대결하거나, 전체 학생들을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대결한다.
청팀과 백팀으로 나눌 때는 전 학년을 막론하고 대개 홀수 반은 청팀, 짝수 반은 백팀으로 들어간다.
그 학년 반이 짝수로 되어 있으면 딱 나눠 떨어지지만 간혹 어떤 학년 반의 수가 홀수일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끝반에서 청백으로 나눠진다.
즉, 마지막 반은 한 반 내에서 청팀과 백팀이 나눠진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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