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받고온거 아니냐던 북한 쇼트트랙선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지령받고온거 아니냐던 북한 쇼트트랙선수”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북한 정광범 선수가 과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전에 출전해 경기중 넘어졌다.
근데 이 선수가 넘어지면서 일본 선수를 끈질기게 방해하는 모습이 한국 네티즌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됐다.
시작하자마자 넘어지는가 하면 넘어지면서 일본 선수를 잡고 혼자는 안가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해당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웃으면서 해당 선수의 행동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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