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이 ‘나래바’가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9일 박나래 측은 “박나래가 전세로 살고 있던 건물 주인이 건물 자체로 매물로 내놨다”고 밝혔다.

이어 새 주인이 나타나 건물 용도를 변경할 경우 이사를 해야겠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새로운 나래바 등에 관한 계획은 아직 없다는 것.

앞서 YTN은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나래가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자신의 복층 오피스텔을 매물로 내놨다고 전했다.

다른 지역에 새 자택을 사면서 기존 나래바를 매물로 내놓았다는 내용도 있었다.

한편 나래바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파를 타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

화려한 네온사인을 비롯해 각종 술과 안주가 넘치는 모습은 실제 바를 연상케 한다는 평이었다.

 

박나래는 방송을 통해 나래바에 손님을 초대한 후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