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캐스팅 영화 ‘원더랜드’가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더랜드’는 공유, 탕웨이, 박보금, 수지 등의 초호화 캐스팅을 확정짓고 지난 4월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다.
공유는 탕웨이와 함께 40대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수지와 박보검은 풋풋한 연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 다정한 오누이 케미를 자랑하는 최우식과 정유미는 가상 세계의 조정자 역할을 맡는다.
영화 ‘원더랜드’는 보고 싶은 사람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가상의 세계 원더랜드를 배경으로, 식물인간이 된 연인을 의뢰한 20대 여성과 세상을 떠난 아내를 의뢰한 40대 남성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원더랜드’는 ‘만추’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김태용 감독이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순제작비만 100억원 이상인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역대급 비주얼의 출연진은 ‘원더랜드’ 촬영에 한창이다.
캐스팅 라인업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출연료 영혼 끝까지 모아 갈아 넣었네”, “미쳤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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