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카카오 택시’를 불매하게 된 충격적인 이유(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배차방식이 의심스러운 카카오택시(feat알고리즘)”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제보자는 비가 많이 오던 날 카카오 택시를 호출했음,,,” 라고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카카오택시의 경우 승객용 앱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기입한 후 택시의 차종(중형, 대형, 모범)와 카드결제 여부를 선택한 뒤 호출하면 택시의 현재 위치가 지도상에 표시되어 승객을 찾으러 온다.
이 때 도중에 택시를 잡으면 취소가 가능하다.
기사용 앱에서는 승객의 승차지/목적지가 표시되는 것과 동시에 ‘카카오내비’ 안내가 가능하며, 승객용 앱에서는 자신이 예약한 택시의 실시간 이동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톡과의 연동기능을 이용해서 안심 메시지를 보내서 출발시간, 위치, 예상 소요시간, 택시의 종류와 번호까지도 친구나 가족에게 보낼 수 있다.
목적지 도착 후 기사용 앱에서 완료 처리하면 승객은 택시를 이용한 후에는 기사에게 직접 별점을 줄 수 있고, 또한 기사도 승객에게 평점을 줄 수 있다.
하차 후 전화나 평가는 호출 후 3일 동안 가능하며, 휴대폰을 포함한 물건을 놓고 내렸을 때 3일 이내 다시 연락하지 않으면 통화 버튼이 사라져 찾기 힘들게 된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