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신사 KT 쓰는 사람들은, 거의 공감할만한 스트레스 받는 공통적인 현상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요즘 심각한 KT의 LTE 속도저하”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불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나는 KT를 사용하고 있고,,”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KT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이다.
전국적으로 기간통신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인공위성을 위한 통신도 여기서 담당하고 있다.
주요 공공기관에 들어가는 인터넷 전용선도 대부분 kt가 서비스하고 있다.
산하기업인 kt서브마린은 대륙 간의 해저 케이블을 설치, 유지보수 가능한 기술력을 국내서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데, 특히 도호쿠 대지진당시 지진여파로 해저 케이블이 끊어져버려 해외 다른 통신사들은 방사능 피폭이 우려된다며 모두 복구를 거부했을 때, 또 국내 다른 통신사들은 손 놓고 장시간 동안 가만히 있었을 때, kt 인터넷 이용자들은 kt의 빠른 대처로 평상시와 다름없는 인터넷 사용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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