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수 4천만 회를 돌파한 ‘가짜 사나이’가 2기 생을 모집한 가운데 어떤 참가자들이 유튜브계의 큰 획을 긋는데 동참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가짜 사나이 시즌1을 성공리에 마치고 MUSAT 교관들과 김계란씨는 2기가 계획하에 있다고 고지하며 지원생들을 받았다.
시즌 1에서 엄청난 유행어들과 함께 출연진들 인기가 오르면서 2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부쩍 많았다.
유명 운동 유튜버, 게임 유튜버, 방송, 미국 해병 등 다양한 이들이 지원 영상을 내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이도 가짜사나이에 지원영상을 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엔강 체험’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방송인 ‘줄리엔 강’이 가짜 사나이 2기 지원영상을 올렸다.
이날 줄리엔 강은 “UDT라는 특수부 정말 존경스럽게 생각해서 영광이다. 인생에 도전하는 거 원래 좋아하니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체력 테스트에서도 믿기 힘든 성적을 보이며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이들은 “찐이다”, “와 진짜 사나이 출연하고 가짜사나이까지 출연하겠네”, “와 형님 몸 그대로네요”, “줄리엔강 나오면 재밌겠다”, “가브리엘이랑은 다른느낌이겠지”, “4번은 이기주의가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그의 지원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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