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경찰도 놀란 보복운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SBS 방송 프로그램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보복운전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블랙박스 제보자는 “운전을 하다가 제가 빨리 비켜주지 못했더니 갑자기 가해차량이 제 앞길을 막았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제보자는 “그분이 차에서 내리더니 저에게 다짜고짜 욕을 하기 시작했고, 차를 발로 차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 후 차로 돌아가더니 트렁크를 열고 전기톱을 꺼내와서 굉장히 당황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아니 전기톱을 꺼내다니 저거 살인미수죄 아닌가요?”,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면 차 트렁크에 전기톱을 들고 다니는 거죠? 정말 무섭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