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이 연예인한테 스토킹 당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동생이 연예인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작성자 A씨는 앞서 자신은 스토킹 피해자의 언니라고 소개했다.
A씨는 “동생 주민등록번호를 알아내 혼인신고까지 하려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A씨는 신고하려고 작정했지만 신고하면 해당 연예인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해 관뒀다고 한다.
그는 “딸뻘 되는 어린애에게 스토커짓이나 하는 연예인”이라며 “다 밝혀서 매장시키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 답답하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극심한 결혼반대를 겪었다고 알려진 사람”이라며 “왜 결혼반대가 심했는지 알 것 같다”라고 했다.
끝으로 “이렇게나마 글을 올려 기사화되면 그가 찔려서라도 조심하지 않을까 싶어 얘기하게 됐다”라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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