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는 아시아 나라에 먼저 큰 타격을 주었고 서서히 유럽국가와 미국, 그리고 호주까지 뻗어나가기 시작했다.
이미 여러 번 전염병을 겪은 아시아의 나라들은 어느 정도 대처방법을 찾았지만 마스크 쓰기가 생활화 되지 않은 나라등은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유럽은 나라끼리 밀접해있어 어느나라 할 것없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고 엄청난 사망자와 엄청난 감염자를 만들어냈다.
이런 코로나 19상황 가운데 각 나라의 정부가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가 전세계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이 가장 뛰어났다.
정부 차원에서 마스크 생산량을 늘리고 일주일에 1번씩 개인마다 2장의 마스크를 골고루 나눠쓸 수 있게 하며 방역과 손소독제 수량에도 힘을 썼다.
이를 본 많은 국가들은 ‘마스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공적 마스크’ 배분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곧 일본의 공적마스크에서 잡음이 들리기 시작하는데 퀄리티도 떨어지는 데다 1가구 2장이라서 4명이 한 가구인 집은 예방을 할 수 없었다.
또한 제대로 바이러스를 막아주지 않는 면 마스크 재질에서 곰팡이와 늘어짐 현상이 속출하여 정부가 큰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이런 마스크 논란은 일본 뿐만이 아니었다.
프랑스에 살고있는 우리나라 교민이 올린 트위터에 있던 프랑스의 ‘공적 마스크’는 9.9유로 즉, 13000원 정도 가량의 값어치를 하지 못하는 듯 보인다.
이 마스크를 본 누리꾼들은 “굴러다니는 속옷 잘라서 만든거임?”, “아베가 국제 평균 지도자였나…”, “그래도 아베 마스크보단 나은듯”, “세상에 13000원이라니 한국만세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해당 마스크 이다.
이딴게 프랑스의 9.9 유로짜리 공적 마스크다. 젠장할!!!!!!!! pic.twitter.com/FgBcsNoOgG
— 빨간테이프 (@cassette_rouge) April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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