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9살인데 23살 남자애가 너무 귀여워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저 39살인데 편의점 일하는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교대하는 남자애가 23살입니다. 근데 너무 순진하고 귀엽네요 교대하고 갈 때 늘 얼굴이 빨개집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남자애가 왜 저러는지 모르겠는데 참고로 제가 동안입니다.”라며 말을 덧붙였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23살이 보면 완전히 할머니 아닌가요?,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데 그냥 혼자 상상하시는 거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글쓴이는 “저 머리숱도 많고 아가씨 소리 들어요. 어디서 27살이라는 말도 들어봤습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글쓴이는 이미 결혼한 유부녀였고, 이에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너무 위험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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