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 넘치고 넘친 제주도에서 한달간 살아본 여행객들이 추천하는 찐(?) 맛집 리스트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인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극찬하는 제주도는 하루 평균 4만명 이상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여행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만큼 관광 산업은 최고 수준에 달하며 어디를 방문해도 맛집과 핫 플레이스 뿐일 정도라고 하며 지금부터 제주서 한달 간 살아본 여행객들이 추천하는 맛집 중 맛집을 알아보겠다.
1. 안녕협재씨
“눈으로 한입, 사진으로 한입”
보자마자 달려가야 할 것 같은 비주얼을 가진 딱새우장비빔밥은 이미 SNS에서 명성이 자자하다고 한다.
대표 메뉴 중 딱새우장 비빔밥 만큼 인기있는 ‘돌문어장 비빔밥’은 쫄깃쫄깃한 돌문어 한 마리가 누워있는게 특징이라고 한다.
이곳은 일반 식당과는 다르게 메뉴가 다양하진 않지만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고 신선한 맛으로 또 한 번 반하게 한다. 또한 대중적인 메뉴로 구성돼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2. 도토리키친
요즘같은 더위에 시원하고 상큼한 ‘청귤소바’를 먹으면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제주에선 국물까지 완벽하게 마셔지는 전설의 소바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공항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 접근성도 좋아 렌트를 하지 않았거나 길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운전자들도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3. 매일올레 시장 ‘모닥치기’
서귀포시 중심상권에 위치한 매일올레 시장은 중문과 가까운 위치와 신축으로 정비돼있어 많은 이들이 꼭 들리는 시장 중 하나이며 또한 해당 시장에는 아케이드도 설치돼있어 더운 여름이나 눈, 비가 오는 날에도 쉽게 구경하기 쉽다.
그 중 식당 ‘모닥치기’는 모아준다는 제주도 방언으로, 여러가지 메뉴를 한 접시에 모아주는 특징이다.
떡볶이와 김밥, 계란, 만두, 어묵, 김치 전등이 한 곳에 나오며 김치전과 떡볶이 국물의 조합은 ‘환상의 맛’으로 불리기도 했다.
흑돼지 안 먹고 가면 섭섭하다고 할 정도이다.
4. 꽃밥
최근 제주 내에서 서귀포시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월읍에서도 현지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식당이 있었으며 그 중 제주도의 묘미 ‘흑돼지 구이’로 유명한 꽃밥에서는 기존 담백하고 건강한 흑돼지를 맛 볼 수 있다.
또한 직접 재배한 건강한 채소를 제공하며 훈제 오리와 흑돼지 불고기 등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부모님과 여행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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