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맛이 나는지 무서워서 안 먹어봤어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침햇살을 먹어본 외국인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코리안 브로스에 업로드된 동영상에서는 아침햇살 음료를 먹어본 외국인들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아침햇살은 웅진식품에서 1999년 출시한 곡물음료로 쌀 맛이 나는 구수하고 달달한 맛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쌀 음료에 생소한 외국인들은 “이 음료를 진짜 많이 봤는데 어떤 맛이 나는지 무서워서 안 먹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음료를 직접 먹어본 외국인들은 “맛이 있지는 않지만 계속 먹고 싶어 진다.”, “너무 묘한 맛이고, 자동으로 먹어져서 정말 신기하다.”라며 설명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도 아침햇살 처음에는 안 좋아했는데 먹다 보니가 맛있더라고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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