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인싸 음료임’ 도무지 무슨 맛인지 궁금한데 후기조차 1도 없는데 엄청난 유행인 메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대체 무슨 맛인지 상상이 안 가는데 후기조차 없는 은근 유행인 메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궁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바로,,”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마는 땅 속에서 꺼내는 식물답게 고구마와 비스무리한 생김새지만 색깔은 감자에 더 가깝다.
크기가 천차만별인데 산마의 경우 엄청나게 큰 녀석들도 있으며, 자르면 끈적한 즙이 나온다.
뿌리 채소가 대부분 그렇듯 기본적으로 별 맛은 나지 않지만 아삭한 식감이 별미이며, 미세하게 단맛이나 쓴맛을 느낄 수도 있다.
미각과 후각이 민감한 사람은 독특한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색이 특이한 품종도 존재하고, 대표적으로 자색고구마를 연상시키는 필리핀의 우베(Ube)다.
한국에서도 몇몇 카페에서 이걸로 이색적인 음료나 디저트를 만들어 팔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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