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편식이 심한데 선생님 반응이.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딸의 편식으로 인한 담임 선생님과의 갈등”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초등학생 1학년 제 딸아이가 편식이 심한 편인데 담당 선생님이 이해가 안 갑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담당 선생님이 편식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음식을 권유했고, 저는 처음에 걱정됐지만 이제는 화가 납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딸 아이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며 글쓴이는 네티즌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학교는 단체생활이고, 아이 한 명 편의를 봐준다면 다른 아이에게도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편식하는 건 진짜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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