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120만 팔로워의 인스타 계정이 성.
관.계 영상을 올려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20만 팔로워 인스타 계정 실상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인스타 그램 캡쳐본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을 올린 계정은 ‘여행에 미치다’라는 계정으로 평소 여행지와 함께 사람들의 여행 후기를 올려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던 계정이었다.
그런데 실수로 계정 관리자가 대관령 양떼목장과 함께 성관계영상을 올리게 되고 이에 인스타는 난리가 났다.
하지만 문제는 더 있었는데 해당 영상 게시물이 ‘불법 촬영물’로 보이기 때문이었다.
이에 해당 대표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곧바로 다시 내렸고 후에 다시 한번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다음은 해당 대표의 사과문이다.
하지만 이 사과문 조차 논란이 되었는데 이유는 게시물을 올린 이가 직원이 아니고 대표였는데 사과문이 직원이 한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겼기 때문이다.
또한 대표가 해당 영상의 출연자는 모두 ‘동성’이라고 말해 누리꾼들은 “동성, 이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피해자가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불법 촬영물을 소지한 것 자체가 문제”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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