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린거라고?”
일본의 공중파 드라마 목욕씬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공중파 드라마 목욕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우리나라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방송의 내용에 대하여 심의하고 제재를 가해 불건전한 내용의 확산을 차단한다.
따라서 우리나라 목욕씬은 어깨 이상의 부분만 나오거나 수건을 두른 채 나온다.
그러나 일본에서 공중파 방송 드라마 속 모습은 가히 한국인들에게는 충격적이었다.
최소한의 부분을 ‘거품’으로 가린 채 그대로 모든 모습이 노출됐던 것이다. 그러나 엉덩이 부분은 가려진 것으로 나타나 국내와는 다른 방송 심의 수준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스트포인트랑 헤어만 안나오면 송출이 가능한가”, “무심하게 때 밀고 계시네”, “역시 성진국”, “2007년 화요일 밤 10시에 했던 거네”, “완전 쇼킹이다..”, “미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