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 ‘이 한식 음식의 정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음식에 대해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싱글벙글 의외로 한식인 것”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핫 도그(hot dog)는 기다란 모양의 소시지, 또는 그것을 핫도그 번에 끼운 음식이다.
소시지만을 가리켜 ‘위너(wiener)’라고도 하며, 빵에 끼울 경우에는 긴 빵을 잘라 그 속에 소시지와 머스터드, 케첩, 피클과 양파 등을 넣는 것이 일반적이나, 간혹 빵의 속을 파내고 소시지를 끼워 넣거나 빵으로 말아서 파는 것도 있다.
스테프 핫도그의 치즈덕, 사우어덕이 대표적. 한국에서는 바에 끼워 먹는 콘도그를 핫도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이 둘은 재료는 비슷해도 다른 음식이다.
다른 음식에 비해 싼 편이지만, 그만큼 양이 적어 여러 개를 먹어야 배가 차는 경우가 많다. 길거리에서 파는 종류는 주먹만한 크기에 빵하고 소시지만 있는 것이 보통이다.
가격이 싼 길거리 식품으로는 양파와 피클은 안 들어가는 경우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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