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소비자이슈커뮤니티핫이슈

“이거 내 잘못이야?”..돈까스 소스를 머스타드 소스로 받은 손님이 남긴 ‘충격’ 리뷰


“이거 제가 너무한 건가요?”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가 너무한건가? 리뷰 작성하고 욕먹었음.”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돈가스를 주문 후 음식을 받았지만 충격에 휩싸였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그 이유는 돈가스와 동봉 된 소스가 머스터드 소스였고, 이에 글쓴이는 리뷰에 해당 내용을 작성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해당 리뷰를 본 음식점 주인은 “소스는 원래 2종류가 나가는데 모르고 한 종류만 보내드렸군요. 전화 주시면 바로 갖다 드리는데 참 승질이 더러우시네요”라고 답했다.

 

관련 없는 사진/구글 이미지

 

ADVERTISEMENT

이어서 “정말 죄송한 마음이 쏙 들어가게 하네요. 2000원짜리 식혜 공짜로 준 게 진짜로 아깝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하지만 글쓴이는 식혜도 받은 적이 없다며 울분을 토했다.

 

ADVERTISEMENT
관련 없는 사진/구글 이미지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런 음식점 때문에 후기를 반드시 보고 시켜 먹는 편입니다.”, “와 대응이 진짜 열 받네요 왜 저러는 거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