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들은 정말 거침이없네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요즘 친구들은 거침 없네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저도 40대가 넘었고,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다. 라고 생각하며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옆에 부서에서 대리와 팀장이 싸웠는데 대리가 팀장에게 말대꾸를 하면서 되받아쳤는데 정말 멋있어 보이더군요”라고 말을 덧붙였다.
“저는 겁이 많아서 저렇게 말을 못 할것 같은데 저렇게 할 말 하는 젊은 사람들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업무시간에 열심히 하고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면 저렇게 말해도 되는 거죠.”, “명분이 있는 반박이라면 그것만큼 멋있고 합당한 것이 없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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