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다시 코로나19바이러스가 국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수많은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올때마다 발빠른 대처로 동선을 공개하고 추가 감염을 막으려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랑구 21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이 여고생은 원묵고등학교 학생으로 지난 6월 5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다녀갔다.
지금부터 2030들의 감탄사와 충격을 불러일으킨 미친 동선을 살펴보자.
이 확진자는 12시에 입장하여 9시에 퇴장할 때까지 무려 15번의 놀이기구를 탔다.
보기만해도 꽉 찬 동선에 네티즌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저게 진짜 가능하냐..”, “진짜 하루 알차게 보내면서 뽕뽑았네”, “15번 뭐냐… 안지치냐”, “저정도면 안아픈 사람도 골병들겠다ㅋㅋㅋ”, “얼른 낫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