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년 된 항아리에서 발견된 것
미국 위스콘신 주에 있는 원주민의 땅 메네모니 저수지를 발굴 작업 하다가 특이한 것이 발견되었다.
이는 바로 800년 전에 사용했던 작은 항아리였으며, 이는 ‘누가 사용했는지’, ‘어떤 가치가 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안에서 특이한 것을 발견했다.
바로 호박씨가 들어있었는데 이는 다른 호박씨와 다르게, 멸종한 호박씨가 들어있었다.
이를 발견한 사람들은 이 씨앗을 땅에 심었고, 성공적으로 재배해서 멸종한 종을 되살리는 일을 해냈다.
이 호박은 일반 호박과 다르게, 크기가 약 1m 였으며, 무게는 8kg 정도 되며 엄청 컸다.
이 호박의 이름은 ‘오래된 멋진 호박’ 또는 ‘큰 멋진 호박’이라는 뜻을 가진 게티-오코소민(Gete-okosomin)이라고 지었으며, 색깔은 오렌지색이며 표면은 울퉁불퉁한 모양이었다.
이후 현재 이 호박은 해당 지역의 특산품이 되었으며, 맛도 좋아서 많은 요리가 되어 나와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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