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이 대량의 방사능에 피폭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
방사능(放射能, Radioactivity)은 라듐, 우라늄, 토륨, 폴로늄 등 원소의 원자핵이 붕괴하면서 방사선을 방출하는 일, 또는 그런 성질을 말한다.
방사선은 생체 세포의 DNA나 소기관, 효소를 파괴한다. 열만 없을 뿐이지 세포를 파괴한다는 점에서는 불과 다를 바 없으며 그래서 방사선으로 화상과 비슷한 피해를 받을 수 있다.
방사선을 많이 쏘인 세포는 DNA가 망가지기 때문에, 세포의 설계도 자체가 사라진 셈이라 자연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하거나 회복되더라도 회복이 제 모양으로 진행되지 않고 이상하게 재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 과정에서 암이나 피부병같은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한다.
그래서 방사능에 피폭되면 큰 피해를 입게 돼 공포감을 준다. 그러던 중 이와 관련된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다.
지금부터 방사능에 피폭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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