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양궁 연습을 이렇게 한다고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겨울에 양궁 연습 하는 방법”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KBS 스포츠에 업로드된 동영상에는 양궁 선수들이 추운 겨울날 양궁 연습을 하는 내용에 관해서 다뤘다.
오선택 총감독은 “겨울에는 선수들이 춥기 때문에 실내에서 쏠 수 있게 창문을 화살 날아갈 만큼만 열고 연습을 진행합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오선택 총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창문을 한 뼘만큼만 열어도 충분히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러다가 창문을 깨뜨리면 어떡하나요? 그만큼 실력에 자신이 있는 거겠죠?”, “저렇게까지 연습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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