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로 유명한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방송에서 병원을 찾았다.
SBS ‘미운우리새끼’에 홍진영보다 더 자주나오며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는 홍선영이 살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그녀는 엄청난 몸무게로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약속과 다짐을 했지만 요요가 오고 식단조절에 스트레스를 받는 등 매번 벽에 부딪혔다.
그래서 이번엔 그녀가 병원으로 향해 ‘뚱보균’ 검사를 받았다.
뚱보균은 ‘피르미쿠테스’라는 이름을 가진 비만세균으로 지방을 축적시키는 균이다.
그런데 이 날 홍선영의 건강검진 결과는 뚱보균 상위 10% 안쪽에 있는 것으로 나왔다.
또한 장내 세균 비율도 유익균이 18% 유해균이 81%로 유해균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의사는 “장내 상태가 안 좋아질수록 우울, 불안 감정을 가질 수 있다”며 “유해한 균이 많아질수록 당분 있는 음식도 당긴다”고 말했다.
또한 “이 균은 유전이 아니냐?”라는 홍선영의 질문에 의사는 “유전일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고 답해 홍자매의 어머니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다음은 해당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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