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다시 한번 열애설이 재점화가 됐지만 반발을 불렀다.
한 네티즌은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드래곤 집에 제니 사진이 있다”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공개 된 게시물에는 한 여성이 명품 브랜드 샤넬 티셔츠를 들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었다.
사진이 찍힌 해당 공간에는 제니의 사진이 담겨 있었으며, 이 밖에도 배우 정호연의 사진도 같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네티즌은 사진이 찍힌 장소가 지드래곤의 자택이라고 주장하며 제니와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해당 게시물은 오히려 반발 여론이 부딪히며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단 네티즌의 주장은 사진 속 장소가 지드래곤의 자택이 아닌 샤넬 본사의 모습이고 티셔츠를 들고 있는 여성은 샤넬 관계자라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설은 네티즌들 사이로부터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이 제기될 때마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사실을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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