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런던에 K-토스트가게 차렸다는 유튜버 영국남자,국가비 근황
1만원인데 영국인들 줄서 먹는다…‘한국식 토스트집’의 정체
영국 런던의 중심부인 킹스크로스역 인근에 생긴 한국식 길거리 토스트 집이 현지인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조쉬’가 아내인 국가비와 함께 차린 가게다.
영국남자 측은 해당 토스트집에 대해 “우리만의 한국 음식 대사관을 차린 외교사절단 같은 느낌”이라고 자평했다.
영국남자를 운영하는 유튜버 조쉬와 올리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지난해 런던에서 한국식 토스트를 소개하기 시작하면서 런던 시내 한복판에 길거리 토스트집을 차리고 계속 운영을 해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영국남자 측은 런던서 한국식 토스트 팝업스토어를 열었고 당시 현지인들이 먹고 매우 좋아하자 런던에서 토스트를 판매하기로 했고 킹스크로스역 인근에 간이 판매점을 열게 된 것이다.
9와 4분의3 승강장이 위치한 역으로 등장해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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