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걸그룹 에이프릴이 전 멤버 이현주를 왕따시켰다는 이슈와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멤버 양예나에 대한 벽간소음이 폭로되었다.
에이프릴은 현주가 왕따 피해로 그룹을 탈퇴했다는 주장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속사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나눌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왕따 피해로 인해 그룹을 탈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현주의 동생과 친구이 잇따라 글을 올려 이현주가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이로 인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전했다.
이현주가 에이프릴을 탈퇴했으나, 아직 DSP미디어(이하 DSP) 소속. 하지만 DSP는 왕따 논란부터 팀 탈퇴 이유까지 교묘하게 이현주 탓으로 돌리는 공식을 내놓으면서 의심을 불씨를 더욱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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