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한국 동물
전세계 사람들이 보는 순간 심쿵하게 만들만큼 귀엽다는 한국의 새가 있다.
그 새의 정체는 바로 ‘흰머리오목눈이’이다.
흰머리오목눈이는 새하얀 털로 뒤덮여있고 하얀 솜뭉치처럼 둥글게 생겼다.
이 새는 통통하며 작은 날개를 가지고 있고, 몸 길이는 14cm와 몸무게는 8.6g 정도 된다고 한다.
흰머리오목눈이는 해외 커뮤니티 ‘써니스카이즈’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었으며,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을 홀렸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뱁새’는 참새목 흰턱따개과에 속한 조류이지만 ‘흰머리오목눈이’는 오목눈이과에 속한다.
뱁새와 흰머리오목눈이는 둘다 참새목이란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흔한 조류인 ‘참새목 흰턱따개과’는 흔해서 자주 보이는 반면 흰머리오목눈이는 주위에서 보기 힘들다고 한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